은수미 "간판개선사업 소유자·점포주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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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싸인텍 작성일23-07-24 17:10 조회4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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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23일 ‘시민과 함께하는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한 분당구 야탑동 경남아너스빌 상가동 현장을 찾아 “기존의 오래되고 난립했던 간판들의 수를 줄이고, 친환경 LED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했더니 전체적으로 경관이 개선돼 새 건물 같아 보인다.
작년에 시작해 올해 처음으로 결과물이 나온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간판개선사업’은 소유자, 점포주 등 상가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분당구 ‘시민과 함께하는 간판개선사업’은 지난해 4월 기본계획이 수립됐고, 이어 8월 대상자 공모에 신청한 3개소 중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로 야탑동 경남아너스빌 상가가 선정돼 추진됐으며, 지난 1일 마무리됐다.
경남아너스빌 상가관계자들의 동의를 받아 구성된 주민협의회가 디자인 기본계획부터, 공사 안전관리를 위한 조직 편성과 운영을 비롯해 공사 과정 마지막까지 직접 참여했다.
기존에 난립했던 상가동 광고물 90개를 철거하고, 1점포당 1개 간판 설치를 원칙으로 옥외광고발전기금 약 1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LED 디자인 간판 35개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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